[8월 22일 클로징멘트]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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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족의 부족함을 꼼꼼히 들여다보지 못했다.
대한민국의 개혁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그랬다.”
옛 가르침에 비유하자면 '치국'에 전념하느라 '제가'에 소홀했다고 인정한 것이지요.
하지만 후보자에게는 사모펀드 거액투자처럼 '수신'의 영역도 뜨거운 감자로 남아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평천하를 요청받는 조국 후보인데요.
수신과 제가를 설명하지 못한다면 평천하는 물론이고 치국의 기회도 놓칠 수 있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